제목 : Carlsbad에서의 생활 등록일 : 2013-08-20    조회: 1059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

국제조종사교육원 네이버 카페 - The Best Pilots 에

국제조종사교육원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Khs 학생이 올린 칼스베드 시 생활에 대한 후기 입니다.

 

한미 통합 조종사 양성과정에 Enroll 하고 있는 The best of best 교육생.

 

한국에서 교육받는 모든 예비 조종사여러분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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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올려주신 첫번째 후기를 보고

저도 저희 생활에 대해 살짝 소개를 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생활하는 곳은 Carlsbad 라는 곳입니다. 샌디에고 북쪽 끝자락에 있는 도시인데요.
도시가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반면 마트 같은 것이 가까이 있어서 생활하기엔 더 없이 편한 곳인것 같습니다.
살고있는 아파트는 전에 사진이 올라가서 보실 수 있겠지만 깔끔하고 무엇보다 교육받는 공항과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점이 좋네요. 마음먹고 가면 걸어서도 1시간안에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마음을 크게 단단히 먹어야....)

한국은 요즘 폭염에 열대야까지 있다고 들었는데 이곳은 8월임에도 낮에는 살짝 더위가 있지만,
시원한바람이 항상 불기때문에 크게 덥지가 않구요.
밤에는 쌀쌀해지기 때문에 긴팔이 필수 일 정도입니다.
이런 좋은 날씨 때문에 다들 캘리포니아 쪽으로 비행을 오는 것 같네요.
이쪽에서 한가지, 비행에 작은 걸림돌이라면 구름이라고 종종 문제가 되곤 합니다.
오전 9~10시 정도까지 또는 6시이후가 되면 해변쪽에 근접해 있어서 구름이 몰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VFR minimum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때 비행 cancel 이 되는 경우는 교관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오후 늦게 그렇게 된적이 있었는데,
교관의 도움으로 IFR 허가를 얻은후 이륙해서 구름이 없는 쪽으로 이동해서 Maneuver 연습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보통 10시~6시 사이에는 맑은 날씨이기 때문에 이런 걱정없이 비행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비행이 취소되는 경우는 본인의 사정이 생기는 경우가 아니면 날씨로 취소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네요.

미국에 오시면 아실 수 있지만 여가시간이 생각보단 많습니다.(제가 공부를 안해서 그럴 가능성이 다분합니다만..)
아직 3주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크게 특별한 일은 없지만 1기생중에 저와 동갑인 친구가 굉장히 active 한 덕분에
여러가지로 시도를 많이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주말엔 Palm Spring 지역으로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Aerial Tram 을 탈 계획이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부터 Annual Maintenance 기간이더라구요..
결국 방황하다 근처 스타벅스에서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주말을 즐겼습니다.



저녁쯤에는 Joshua Tree 라는 곳에서 이렇게 예쁜 놀을도 감상했구요!
 
 

 
비행이 물론 가중 중요한 부분이지만 미국에 자주 올 수 없는 만큼
주말이나 비행스케줄이 없는 날을 이용해서 주위에 구경을 다녀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간단히 저희가 생활하는 곳과 생활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생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비행하기에 좋은 곳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비행 진행상황은
첫 비행을 한지도 일주일이 흘러서 저희 1기생들은 대부분 Touch and Go 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다양한 공항에서 시도해 보기 위해서 교관과 얘기해서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또 소식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