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신문기사(2016.08.05일자) 관련 교육원 입장 등록일 : 2016-08-08    조회: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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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조종사 학원 느는데……교육환경은 저공비행이라는데

(2016. 08. 05일자 서울신문기사 관련)

2016. 08. 08

저비용 국적항공사의 증가와 그들의 적극적인 노선 확대로 조종사 수요가 증가하였고 그만큼 조종사 준비생도 늘어났다. 조종교육원 역시 늘어났으며 그들의 안전교육문제 더불어 교육비 환불 문제로 교육생들의 선의의 피해를 우려하는 기사가 보인다. 기사에 의하면 교육원 측은 학생의 환불 요구에 대해 돈 없다라는 배짱만 보인다고 하는데, 본원은 2013 5월에 설립이래 현재까지 환불 규정에 의거 미 환불 처리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러한 기사는 국내의 조종교육 조건이 열악하니 조종사 준비생들은 해외의 사설 교육기관을 이용하라는 것 인지? 국내 사설 비행교육원은 문을 닫으라는 것인지?

안전교육과 환불 문제는 현 교육원 운영의 어려움에서 비롯된 것이지 결코 그들의 이기적인 경영에서 발생된 것은 아니다. 항공산업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항공기 조종교육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여 아직까지도 국적항공사의 조종사 수요를 국내 교육으로 채우지 못해 많은 젊은이들의 항공유학으로 인해 연간 수천만 달러 이상의 외화를 유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항공기 조종교육은 항공산업의 가장 기초적인 분야의 하나로 항공당국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 육성하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항공당국은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조종교육 비행 횟수를 제한하는 규제 일변의 소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 보다는 교육비행 항공기의 공항사용료 면제, 안전비행교육 기준 강화, 조종교육 전용 공항 확보나 교육생 및 비행교육원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 등의 적극적인 조치로 비행교육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안전 등 국내 조종교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산업 중 가장 낙후된 분야 중의 하나가 항공분야이다. 모든 것을 미국에만 의존해야 하는 현실에서 교육도 미국, 항공기 수입도 미국, 부품 구입도 미국이다. 최소한 조종교육 한 분야만이라도 자주독립하면 안될까? 해마다 600여 명의 면장 취득자들이 8개 국적항공사에 취업한다는데……